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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텍, 중국 공장을 가다] 조텍 신입사원, 그래픽카드 기판 조립 트레이닝 중
SEOUL, Korea (AVING) --
(사진설명: 조텍의 그래픽카드 생산라인 현장)
제일 먼저 방문한 곳은 조텍 R&D 센터, '조텍' 브랜드는 PC Partner라는 OEM 전문 그래픽카드, 메인보드 제조 기업의 자회사로 전 세계 소비자를 대상으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어 방문한 조텍 제품 생산공장. 현장에서는 수많은 그래픽카드를 생산 및 테스트하고 있었다. 그리고 생산라인에서 유일하게 두 명이 나란히 앉아 근무하는 모습을 포착했다. 조텍 관계자는 "새로 입사한 직원들은 기본적인 교육을 받게 되고 실전에 투입되기 전, 기존 직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생산라인에서 트레이닝(Tranning)을 받게된다"라며, "특히 입사 초기 직원은 반드시 옆에서 지켜봐야 불량 가능성을 0%로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조텍관계자는 엔비디아 레퍼런스보다 높은 클럭으로 그래픽카드의 성능을 높히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제품 레이아웃 디자인부터 5년 이상의 지속성을 먼저 생각하고 불량률 0%의 제품을 만드는 것이 회사의 목표라고 전했다.
에이빙뉴스 기사전송 2011-04-25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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