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리딩 IT 컴퍼니 조텍코리아(ZOTAC Korea, 대표이사 김성표, www.zotackor.com)에서는 지난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엔비디아 ‘GeForce Day’에서 조텍의 최고 사양 그래픽 카드인 지포스 GTX 900대 AMP! 시리즈 4종을 오프라인 행사에서는 처음으로 대중들에게 공개하였다고 밝혔다.
대중들에게는 처음으로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낸 조텍의 그래픽 카드는 조텍 지포스 GTX 970, 980 AMP! Omega Edition과 AMP! Extreme Edition이다. AMP! 시리즈는 조텍의 대표적인 오버클럭 브랜드로, 조텍의 국내 출시 제품 중 최고 사양을 자랑한다. 고성능의 스펙, 카본 스타일을 차용한 ExoArmor 디자인, 강력한 트리플 팬의 Ice Storm 쿨링 시스템, 그리고 기존 조텍의 디자인에서 벗어나 한층 미래지향적인 세련된 외관의 하모니는 출시 전부터 국내뿐 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독차지 했던 제품이기도 하다.
‘엔비디아 GeForce Day’ 속의 조텍 부스에서는 신제품 조텍 지포스 GTX 970, 980 AMP! Omega Edition과 AMP! Extreme Edition을 직접 PC에 장착하여 구동되는 모습을 시연하였고, 조텍 지포스 GTX 980 AMP! Extreme Edition의 경우에는 3D MARK를 통해 실시간으로 오버클러킹 테스트를 하여 결과를 대중들에게 보여주기도 하였다. 한창 이슈몰이를 하고 있는 제품들이었기 때문에 대중들의 반응은 예상보다 훨씬 뜨거워 다양한 질문과 함께 조텍 부스를 찾았다고 조텍 관계자는 밝혔다.
올해 1회차로 첫 스타트를 끊은 엔비디아의 ‘GeForce Day’는 지포스를 사랑하는 소비자들과 직접적으로 소통을 하며 신제품/기술 소개, 지포스 그래픽 전시 및 다양한 이벤트 등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접수 첫 날 1,000여명이 몰리면서 조기 신청 마감이 됐을 정도로 첫 회부터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의가 돋보이는 행사였다. 올해를 기점으로 엔비디아는 매해 ‘GeForce Day’를 통해 지포스 팬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계속해서 이어갈 예정이다. 이 날, 조텍은 조텍 지포스 GTX 970과 GTX 760을 경품으로 증정하여 엔비디아 ‘GeForce Day’를 더욱 즐겁게 하며 성공적인 첫 행사를 마치는데 일조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