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리딩 IT 컴퍼니 조텍코리아(ZOTAC Korea, 대표이사 김성표, www.zotackor.com)에서는 조텍의 신제품 VGA인 조텍 지포스 GTX 970과 조텍의 오버클럭 브랜드인 조텍 지포스 GTX 970, 980 AMP! 시리즈가 잦은 품절로 소비자들의 항의가 쇄도함에 따라 11월 말부터 국내 입고 수량을 2배로 증가 시킬 것이라고 11월 17일 밝혔다.
조텍의 신제품 조텍 지포스 GTX 970과 지포스 970, 980 AMP! Omega Edition, Extreme Edition은 2014년 하반기 출시와 함께 뛰어난 성능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그래픽카드계의 지표를 흔들며 그래픽카드 순위를 휩쓸고 있는 제품들이다. 특히, 조텍 지포스 GTX 980 AMP! Extreme Edition의 경우에는 ‘크라이시스’의 나노슈트의 이미지를 연상시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본 제품들은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이다보니 출시된 이래부터 입고가 되자마자 계속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전화 문의는 물론이고 제품 정보 게시판에는 제품 문의보다 입고 문의가 더 많은 실정이다.
또한, 입고 전부터 판매처로부터 예약 구매를 하는 등의 뜨거운 구매 붐이 일어난 조텍의 신제품 그래픽카드는 입고 되는 즉시 완판되어 소비자들로부터 신제품이 한국에 들어오지 않는 것이 아니냐는 문의가 여러 차례 들어오곤 했다. 이에 조텍코리아는 평소 주당 30~50개씩 들어오던 제품을 당일 소량 입고를 시작으로 11월 26일에는 2배의 양인 100여개를 입고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텍코리아의 박성근 이사는 “온/오프라인에서 조텍의 신제품 그래픽카드에 대한 수량 문의가 끊임없이 들어옴에 따라 소비자분들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입고량을 2배 늘리게 되었습니다.” 며 “한정된 수량으로 불편함을 느끼신 소비자분들께 죄송한 마음을 전해드리며, 앞으로도 국내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고성능, 고가성비 제품을 조텍을 통해 만나실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고 밝혔다.
한편, 현존 최고의 게이밍 태블릿인 엔비디아 쉴드 태블릿의 공식 유통사로 활동하게 된 조텍코리아는 소비자와 함께하는 <엔비디아 쉴드 원정대>를 꾸려, 오는 20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2014 G-Star에 함께 투어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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