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PC의 오리지널 제조사이자 글로벌 리딩 IT 컴퍼니인 조텍코리아(ZOTAC Korea, 대표이사 김성표, www.zotackor.com)에서는 지난 3월 15일 아동 복지 전문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과 함께 IT 시스템이 필요한 지역 아동 센터에 도움을 주는 조텍코리아의 ‘Z-Road’ 프로젝트의 두번째 방문을 마쳤다고 밝혔다.
*조텍 Z-Road 1편 동영상 보기 : https://youtu.be/by9DBrIG_Vo
두번째로 진행된 조텍코리아의 ‘Z-Road’ 프로젝트는 자사의 미니 PC인 ZBOX와 별도 구매한 모니터, 쿨러마스터로부터 협찬받은 키보드와 마우스로 진행됐으며, IT 시스템이 필요한 아동의 집에 직접 기증 및 지역 아동 센터에 총 4개의 시스템을 설치 했다. 지역 아동 센터는 방과 후 보호자의 부재로 인해 돌봐줄 사람이 없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동들의 건전육성을 위하여 보호 및 교육, 놀이와 오락 등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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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Road’의 두번째 선정지는 충청북도 청주시에 있는 4자녀 아동의 집과 봉정 지역아동센터였다. 각각마다 문서작업, 숙제, 동영상 재생, 간단한 온라인 게임 및 트리플 디스플레이 등 데일리 업무에 최적화된 조텍의 최신 미니 PC인 ‘조텍 ZBOX BI323 Win 10 Home’와 빠른 컴퓨팅을 위한 ‘조텍 SSD 120GB’가 설치 되었다.
또한, 쿨러마스터에서는 키보드와 마우스가 포함된 화려한 7개의 LED 백라이트 컬러가 지원 게이밍 기어인 ‘CM STORM OCTANE GAMING GEAR COMBO’을 기증했으며, 화려한 효과로 아동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쿨러마스터의 오동건 팀장은 “조텍과 쿨러마스터는 본사에서도 자주 협업을 할 만큼 긴밀한 사이인데 한국에서도 이렇게 좋은 일에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며 “타사 IT 업체 분들도 큰 관심을 가져주셔서 함께 나눔을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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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텍코리아의 ‘Z-Road’의 아동 매칭을 도우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황희영 사회복지사는 “금일 기증을 진행한 아동의 집은 6살, 8살, 11살, 13살 4남매가 살고 있는 집 입니다. 기존에 사용 중이었던 PC는 공공기관에서 폐기 처분 하려던 것을 학교를 통해 기증 받았던 것인데 아무래도 오래된 제품이다보니 PC가 느려 아동들이 학습을 하는데 어려움이 많았기에 기증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고 전했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장우현 나눔 플래너는 “요즘 아동들의 숙제나 학습에 있어서 컴퓨터는 정말 필수적인 상황이기 때문에 IT 기증은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컴퓨터뿐 만 아니라, 주변기기도 많은 도움 주시어 아동에게 큰 힘이 되어주길 부탁 드립니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환기했다.
조텍코리아의 ‘Z-Road’는 2월을 시작으로 1달에 1번씩 조텍의 IT기기와 타사 주변기기를 통해 지역아동센터들의 지원을 진행 할 예정이다. (기부 참여 문의 : 조텍코리아 (veronicashin@zotac.com) / 충북지역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jwh110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