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미니 PC 제조사이자 글로벌 리딩 IT 컴퍼니 조텍코리아(ZOTAC Korea, 대표이사 김성표, www.zotackor.com)에서는 지난 9월 청주에 위치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를 통해 정보 소외 계층 아동에게 자사의 미니 PC ZBOX를 설치 및 기증하는 자사의 사회 환원 프로젝트 ‘Z-Road’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조텍의 Z-Road 프로젝트는 네트워크의 발달에 따라 많은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에도 불구하고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지 못하는 ‘정보 소외 계층’ 아동에게 자사의 미니 PC ZBOX를 증정하여 더욱 많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조텍의 사회 환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기부 활동에 증정된 조텍의 미니 PC는 5분 만에 설치를 완료할 수 있는 무소음 미니 PC ‘조텍 ZBOX CI327 Win 10’이다. 손바닥만한 크기에 적은 소비 전력, 그리고 운영체제까지 미리 설치되어 있어 경제성과 공간성, 편의성이 뛰어난 미니 PC이다. 또한, 화려한 LED로 아동의 시선을 끈 앱코의 HACKER K8100 크리스탈 키보드와 HACKER A660 게이밍 마우스가 함께 설치 되었다.
지역 아동 매칭에 도움을 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의 장우현 대리는 “정보 습득의 차이가 결국에는 소득의 차이로 이어질 수 있기에 많은 아동들에게 평등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서 조텍코리아와 함께 Z-Road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며 진행 의의를 밝혔다.
9월의 Z-Road 프로젝트에 참가한 조텍코리아 서포터즈 6기 김지수 학생은 “여러 봉사활동을 해보았지만 가정에 직접 컴퓨터를 후원하는 활동은 생소해 참여하게 되었다.” 며 “제가 직접 주는 것은 아니었지만 아이들의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어 너무 뿌듯했다.” 고 소감을 밝혔다.
조텍코리아에서는 자사의 지역 정보 소외 계층에게 IT로 도움을 주는 Z-Road 프로젝트에 함께할 주변기기 업체 혹은 모니터 업체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협력 문의 : eventkor@zotac.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