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미니 PC 제조사이자 글로벌 리딩 IT 컴퍼니 조텍코리아(ZOTAC Korea, 대표이사 김성표, www.zotackor.com)에서는 조텍코리아의 사회 환원 프로젝트인 ‘Z-Road’ 프로젝트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를 통해 충청북도 청주와 충주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조텍의 Z-Road 프로젝트는 PC가 보편적으로 보급되어 있는 시대에서도 성능이 많이 뒤떨어진 PC를 사용하거나 PC가 구비되어 있지 않은 정보소외계층에게 자사의 미니 PC를 지원 및 설치해주는 조텍의 사회 환원 프로그램이다.
설치된 조텍의 미니 PC는 ‘조텍 ZBOX CI327 Win 10’ 로 설치까지 단 5분 만에 완성되는 무소음 미니 컴퓨터이다. 작은 크기로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고 설치가 쉬울 뿐만 아니라, 무소음, 저전력으로 전기세 걱정 없는 학습용 PC로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10월에 방문한 청주는 4자녀를 홀로 키우는 한부모 가정과 보호자의 부재의 시간에도 아동의 안전과 교육을 책임지는 ‘방주지역아동센터’에 자사의 미니 PC 설치를 진행했다. 함께 동참한 조텍코리아 서포터즈 6기 김동환 학생은 “제가 좋아하는 컴퓨터를 통해 타인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뜻깊었습니다.” 며 소감을 남겼다.
11월에 방문한 충주에서는 충주종합사회복지관 내에 위치한 ‘다독임 까페’와 가정집에 미니 PC ZBOX를 설치했다. ‘다독임 까페’는 지역주민 누구나 방문이 가능한 까페로, 자신이 내고 싶은 만큼의 찻값을 내고 시설을 즐길 수 있는 휴식&정보 공간이다. 정보검색용 PC가 있었으나, 천장에서 물이 새는 바람에 컴퓨터가 망가져 사용을 못하였으나 신규 ZBOX를 통해 계속해서 아동들의 숙제를 책임질 수 있게 되었다.
조텍코리아에서는 1달에 1번씩 정보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미니 PC 기증 및 설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본 프로젝트에 함께할 컴퓨터 주변기기 및 모니터 업체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협력 문의 : eventkor@zotac.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