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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조텍의 힘은 ‘세계 최고의 품질과 자부심’" "조텍의 힘은 ‘세계 최고의 품질과 자부심’"
| "조텍의 힘은 ‘세계 최고의 품질과 자부심’" | ||||||
| <인터뷰>김성표 조텍코리아 대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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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표 조텍코리아 대표는 지난 5월 지사 설립이후 브랜드 인지도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배경을 이같이 설명했다. 조텍은 한국에서는 생소한 브랜드이지만 세계적으로는 완제품 PC 그래픽카드 시장의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을 정도로 유명한 회사다. 우리나라에서는 PC 파트너에서 조텍 브랜드의 그래픽 카드를 유통했었다. 하지만 인지도 부족과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 등으로 인해 크게 어필하지 못하다가 지난 5월 조텍코리아를 설립한 후 한국 시장에 적합한 가격과 적극적인 브랜드 마케팅으로 인지도를 크게 높이고 있다. “아직 매출에 대한 큰 욕심은 없습니다. 국내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가 정상 궤도에 오르지 못했기 때문에 당분간 매출보다는 인지도 제고에 더 힘쓸 것입니다. 인지도가 올라가면 매출도 따라 올라갈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사실 조텍코리아의 매출은 지난 6월부터 매달 30% 이상씩 증가하고 있다고. 지난달에는 지사 설립 3개월 만에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이처럼 인지도와 매출이 동반 상승한 것은 제품의 품질이 뒷받침됐기 때문이다. 제품의 품질과 가격 등이 소비자들에게 어필하지 못하면 이루어낼 수 없는 일이다.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의 인터넷 환경을 구축하고 있고, 유난히 정보의 공유가 활발한 PC 부품의 경우는 더욱 그렇다. 제품을 사용하고 난 후의 느낌이나 후기들이 빠른 속도로 온라인에 업로드되고, 급속도로 퍼져 나간다. 그렇기 때문에 품질과 가격 모두 소비자를 만족시켜야 구매로 이어지는 것이다. “조텍의 제품은 세계 최고의 품질을 갖추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그런 자부심이 있기 때문에 자신있게 브랜드를 알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급 부품을 사용하고, 완벽한 검사과정을 거쳐 생산된 조텍의 제품은 불량률이 세계적으로 1%도 채 안 됩니다. 좋은 제품, 믿을 수 있는 제품이라는 신뢰를 쌓을 수 있는 가장 좋은 여건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픽 카드 시장에서 대형 고객에 속하는 PC방 등의 비즈니스에서는 견적 리스트에 이름조차 없었지만 불과 3개월 사이에 먼저 제안이 들어올 정도로 고객들에게 인정받기 시작했다고 김 사장은 말한다. 좋은 제품을 소비자가 인정할 수 있는 가격에 제시하고, 제품을 구입한 고객이 불편함없이 만족하며 사용하면 신뢰가 쌓인다고 김 대표는 믿고 있다. 그것은 곧 조텍코리아와 총판, 판매점 등 파트너사들과의 신뢰를 만들어 준다. ‘신뢰’는 김 대표가 가장 강조하는 대목이기도 하다. “신뢰가 없으면 결국 어느 한쪽이든 무너지게 마련입니다. 소비자와 브랜드간 신뢰, 파트너사와의 신뢰, 직원과 기업간 신뢰. 조텍코리아가 충분히 달성할 수 있는 목표이고, 꼭 달성해야 하는 목표이기도 합니다” 김 대표는 “‘조텍 제품은 믿을 수 있는 제품’이라는 평을 소비자들에게 받을 수 있도록 모든 직원이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한국 시장에 맞는 고품질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그래픽 카드 브랜드 신뢰도 1위의 기업이 되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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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k@it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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